신장이 커지는 것은 성장이 아니라 남은 네프론이 떠안은 부담이다
만성 신장질환 종설은 살아남은 네프론의 보상성 비대를 부적응적 과정으로 정리한다. 근위세뇨관은 포도당이 아니라 지방산을 태워 돌아간다.
전신 순환 세션은 체력을 올리지만 빅3 기록은 올리지 않는다
플랭크도 못 버티던 사람이 2년 만에 250kg 슬레드를 민다. 그를 거기까지 데려간 세션 구성은 1RM을 올리는 구성과 다르다.
러닝화 한 켤레로 인터벌과 회복주를 다 하면 양쪽 다 손해다
카본 레이서는 218g에 스택 38mm, 데일리 트레이너는 뒤꿈치 46mm에 훨씬 무겁다. 같은 러닝화라는 이름을 쓸 뿐 다른 도구다.
크레아티닌 기반 신장 수치는 실제 손상을 절반 가까이 놓쳤다
한쪽 신장만 남은 환자 117명 중 크레아티닌 eGFR로 이상이 잡힌 사람은 12.1%였다. 검사를 더 붙이자 45.3%가 나왔다.
힘줄 부상은 착지에서 터지고, 높은 혈당이 위험을 3배로 올린다
아킬레스건 파열의 약 60%는 스포츠 중에 일어나고 환자 평균 나이는 38세에 가깝다. 힘줄은 힘을 낼 때보다 받아낼 때 끊어지며, 혈당이 높은 선수의 부상 위험은 3배였다.
약 없이 486일 — 골다공증 진단이 골감소증으로 되돌아간 사례
55세 유방암 생존자가 골흡수 억제제를 거절하고 골자극 부하와 근력 훈련 중심 프로그램을 16개월 진행했다. 요추 골밀도는 4.3%, 대퇴경부는 4.7% 올랐다.
홈짐 벤치는 최대 하중이 아니라 인클라인에서의 안정성으로 고른다
제품에 적힌 하중은 대부분 플랫 기준이다. 플랫에서 450kg인 벤치가 인클라인에서는 270kg으로 떨어지고,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지점은 그쪽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과 월경 주기를 함께 움직인다
유산소, 근력, 복합, 고강도 인터벌 네 가지 모두 인슐린 감수성과 체성분을 개선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월경 주기와 배란 기능까지 회복됐다.
심전도 AI가 폐색 심근경색을 두 배 넘게 잡았다 — 그래도 절반은 놓쳤다
가슴 통증 환자 24,511명에서 AI 모델의 민감도는 52%, 기존 STEMI 기준은 23%였다. 특이도는 99%로 같았지만 여전히 절반 가까이는 걸러지지 않았다.
관절 안에 들어간 피는 짧은 노출만으로 연골세포를 죽인다
혈우병 관절병증 연구는 낮은 농도의 혈액에 잠깐 노출되는 것만으로 연골세포가 비가역적으로 사멸한다고 정리한다. 철이 산화 스트레스를 켜는 것이 출발점이다.
생쥐 심장 실험의 24.7%만 압력을 보고했다 — 재현성 점검표가 비어 있다
주요 학술지 89편을 점검하니 수술로 만든 협착 강도를 보고한 논문은 넷 중 하나뿐이었다. 암컷을 포함한 연구는 28.1%였다.
심장을 두껍게 만드는 것은 부하만이 아니다 — 스트레스·대기오염·열
만성 교감신경 과자극을 재현하는 동물 모델 리뷰는 심리적 스트레스, 대기오염, 열 부하가 같은 신경호르몬·분자 반응을 공유한다고 정리한다.
BMI는 근감소성 비만을 못 본다 — 같은 체중에서 예후가 갈린다
BMI는 지방이 어디에 붙었는지, 근육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암 치료 현장은 이미 찍은 CT로 체성분을 읽고 저항 운동을 치료의 축에 둔다.
인슐린 저항성은 살이 아니라 지방조직의 산소 부족에서 시작된다
지방세포가 커지는 속도를 혈관이 못 따라가면 조직은 저산소에 빠진다. 마른 생쥐도 혈관이 덜 생기자 일반 사료만 먹고 인슐린 저항성이 왔다.
근절 유전자에도 시계가 있다 — 같은 자극이 시간대마다 다르게 먹혔다
심근세포 실험에서 근절 단백질 유전자 Tcap과 Myl2는 하루 주기로 움직였고, 같은 성장 자극도 주기의 어느 시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비대 반응이 달라졌다.
비타민 K2가 낮으면 혈관 석회화와 엮인다 — 심장 비대와는 아니었다
투석 환자 189명에서 비타민 K2 2.39 nmol/L 미만은 대동맥궁 석회화의 독립 위험 인자였다. 반면 좌심실 비대와는 상관관계가 나오지 않았다.
척추관 협착증을 만드는 인대 비후, 범인은 마모가 아니라 면역세포였다
요추 협착증의 주범인 황색인대 비후는 대식세포가 TGF-β1을 뿜어 만드는 능동적 섬유화였다. 두 발로 서게 한 쥐에서 대식세포를 없애자 섬유화가 줄었다.
12주 고지방 식단은 피하지방만이 아니라 골수 속 지방세포도 키웠다
지방이 열량의 42%인 식단을 12주 먹인 쥐에서 상완골 골수의 지방세포가 커졌다. 유전자 반응은 골수 지방이 일반 백색지방보다 오히려 더 컸다.
같은 케르세틴인데 포장을 바꾸자 결과가 갈렸다 — 병목은 함량이 아니라 흡수다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을 나노입자에 실었더니, 같은 성분을 그냥 먹인 쪽보다 비만 쥐에서 더 큰 효과가 났다. 라벨의 mg과 몸에 들어가는 mg은 다르다.
심방세동 약을 막아온 1991년의 금기, 35,886명 데이터는 다르게 말한다
구조적 심장질환에 Ic군 항부정맥제를 금지해온 근거는 1991년의 한 시험이다. 7편 35,886명을 통합하니 심실부정맥 위험 증가 신호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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